Yeji's Tech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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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리더 시작한 계기

이번년도 초 페이스북을 하던 중 아래와 같은 모집글을 보고 풀스택 테스트 베타리더를 신청했습니다. 최근에 프로젝트 진행 중에 테스트를 효율적으로 할려면 어떻게 해야될까? 백엔드에 집중해서 테스트를 하는 중인데 프론트엔드까지 통합적으로 테스트할 방법은 없을까 고민을 많이 하던 중에 베타리더 모집글을 보고 바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사실내가 베타리더로 선정 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다행히도 신청한지 얼마되지 않아 메일이 와서 바로 시작해 볼 수 있었습니다. 

 

메일을 보면서 걱정이 들었던 부분이 기술적인 관점에서 의견을 남겨달라고 했는데, 내가 이책에서 그런 의견을 남길 수 있을까?

이런 걱정을 하면서 시작했습니다. 우선, 오타를 확인하는 것을 위주로 책을 읽으면서 진행하였고, 책의 설명을 이해하기 위해서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Git관련한 예시코드가 나오는데 여기서 브랜치 명을 Master를 사용하는 것을 보고 수정 요청을 드렸습니다.

 

github blog에 나온 내용을 토대로 말하자면

"2020년 10월 기준으로 default branch는 main으로 변경" master다른 단어의 부정적인 의미 때문에 main으로 변경된 것으로 알고 있어 이에 대해 수정 요청을 드렸습니다.

 

https://github.blog/changelog/2020-10-01-the-default-branch-for-newly-created-repositories-is-now-main/

 

The default branch for newly-created repositories is now main | GitHub Changelog

The default branch for newly-created repositories is now main

github.blog

 

베타리더가 끝나고 5월에 메일로 한빛미디어 광고를 보는데 드디어 제가 베타리더에 참여했던 책이 출간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광고를 보고 3일이 지난 오늘

드디어 책을 받았습니다 ㅎㅎ. 너무 충격적이였던게 이 책이 O'Reilly 책일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받고 정말 놀랐습니다. 내가 이책에 베타리더로 참여할 줄이야...

책 한권을 더 선물로 주신다 하셔서 혼공컴운을 요청해서 받았습니다. 저번에 혼공학습단에 혼공자로 참여했는데 그때 무척 좋은 계기가 되어서 다음번에는 혼공컴운으로 스터디 참여하고 싶어서 미리 받았습니다 ㅎㅎ 한빛미디어는 스터디도 할 수 있고, 베타리더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획도 줘서 무척 좋은 것 같습니다

 

https://www.hanbit.co.kr/store/books/look.php?p_code=B2618676913 

 

풀스택 테스트

전략, 실무 접근법, 도구, 저자의 노하우까지 모두 담은 테스트 바이블

www.hanbit.co.kr

 

🤔 느낀점

제가 책을 읽기전에 생각한 풀스택의 범위와 책의 풀스택의 범위는 생각보다 많이 달랐고 책에서는 UI, 신기술(인공지능, 블록체인, IoT)등 다양한 기술의 테스트 방법에 대해서도 다루다 보니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많이 존재했습니다.

그럼에도 실무에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기술을 알게되었고, 활용법에 대해서 많이 고민해봤습니다. 실제로 책에서 나온 기술중하나인 테스트커버리지 측청 툴을 도입해서 프로젝트에 적용해보고 테스트커버리지를 높혀주는데 많은 기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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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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