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건없지만 그래도 적어보는 21년도 개발자 회고

개요

22년도에는 열심히 해야지라는 의미로 쓰는 연간회고글 ^^

(대표이미지는 그냥 제 방에 푸가 있길래 찍어서 올렸습니다 하하)

 

벌써 22년도 1월1일이 왔습니다... 한건 없는데 벌써 21년도가 끝났네요ㅠ

21년도에 주요 TOPIC을 정리해보면서 22년도 목표를 정리해보겠습니다.

TOPIC

1. 정규직 전환

: 21년도 주요 이슈는 정규직 전환이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20년도 9월1일에 입사후 1년이라는 계약기간동안 많은 것을 배웠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 토익스피킹 시작

: 21년도에 이직하기 위해서 어학성적이 필요해서 시작했는데, 토익엔 잼병이였던 제가 토익스피킹에는 엄청난 흥미를

붙일 수 있었습니다. 

이때 토익스피킹 하다가 재미들려서 회사 점심시간에도 카페가서 인강들으면서 공부했었는데,,,한달 준비하고 난 뒤에

회사에 신규프로젝트 작업해야되서 학원을 쉬었습니다...

 

아쉬웠던점 

TOPIC보다 아쉬웠던점이 더 많을 것같은데..ㅎㅎ..

1. 회사 내 문서정리

: 회사에서는 아무래도 프로젝트 단위로 일이 들어오면 야근을 너무 많이해서 개인적으로 문서정리할 시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22년도에는 21년도에 작업했던 것도 같이 정리하면서 포트폴리오 작성 뿐만 아니라 회사내 공유목적으로 기술문서를 작성하겠습니다...ㅎㅎ

2. 책읽기

: 아무래도 현재 직장에서는 기술스택을 springBoot, java등 입사전에 겪어보지못한 기술스택들을 접하다보니 개발의 한계를 많이 느꼈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위해 서적을 구입했었는데 완독을 못한 책들이 많아서 그부분이 좀 아쉬웠습니다. 이번년도에는 집에 구입해놓은 책 다읽고 새로 책을 사서 읽고싶은 바램입니다 ㅎㅎ

3. 코딩테스트 준비

: 코딩테스트는 항상 계획하고 준비했지만 항상 한계에 부딪혀 성장을 못보고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제 작심삼일 플랜이 한몫했지만요...) 그래서 이번년도에는 아예 코딩테스트 사이트를 정복해볼 계획입니다. 백준아니면 프로그래머스 생각하고 있는데, 가장 많이 접해본 프로그래머스를 이용할 계획입니다.

 

22년도 목표

1. 어학성적(토익스피킹 LEVEL UP , 비즈니스영어 회화)

30일날 새해기념으로 등록

30일날 친구랑 술마시다가 새해목표에 대해서 서로 얘기해봤는데 어학실력을 키우자는 공통목표가 있어서

같이 토익스피킹과 비즈니스영어회화를 다니기로 했습니다...ㅎㅎ

sns에 쐐기를 박았다는...

2. 이직

: 작년부터 항상고민하고 준비해오던 일이였습니다. 21년도에는 항상 생각만해오고 의지가 없었다는 생각도 어느정도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번년도에는 이제는 해야겠다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이번년도에 제일 최우선이라 생각하고 준비해보겠습니다.

 

3. 한달에 책 한권 완독 (인강 듣기)

: monthly회고글에서 몇번 언급한 책들, 인강들이 있는데 부끄럽지만 완독을 거의 못했네요..ㅎㅎ... 이번년도에는 꼭완독에서 블로그에 정리글 뿐만아니라 후기글도 써보고싶네요 ㅎㅎ

 

21년도도 수고많았고 22년도에는 한층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